중국 네트워크공간이 미국이 판을 치는 회색지대로 되여서는 안된다고 주장

(베이징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이 7일 기자회견에서 네트워크공간이 미국이 판을 치는 회색지대로 되여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최근 중국의 한 과학기술공사는 미국이 세계각국을 대상으로 네트워크공격을 가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한 2건의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외교부대변인은 해당 보고서들이 네트워크공간에서 감행되고있는 미국의 패권과 전횡에 대해 구체적인 실례와 증거를 들어 폭로하였다고 하면서 네트워크공간이 전장으로,미국이 판을 치는 회색지대로 되여서는 안되며 더우기 다른 나라들의 발전을 억제하고 세계평화를 파괴하는 도구로 되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이 무책임하고 위험한 행위를 즉시 시정하고 평화적이고 안전한 네트워크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