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에서 무장분쟁으로 어린이들의 처지 악화

(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단에서 계속되는 무장분쟁으로 어린이들의 처지가 악화되고있다.

14일 유엔아동기금이 밝힌데 의하면 이 나라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살해와 유괴 등의 범죄행위가 지난 2년동안에 10배이상 증가하였다.

내전으로 수천명의 어린이가 죽거나 중상을 입었으며 1 500만명이 지원을 기다리고있다고 한다.

유엔아동기금 집행국장은 수단이 오늘날 세계적으로 최대의 인도주의위기에 처해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끝)

www.kcna.kp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