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쟈에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캄보쟈의 수도 프놈 뻰에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시에서는 4월과 5월 들불과 산불을 철저히 방지하고 오물장이나 건설장 등 야외에서 오물을 불태우는것을 금지하며 먼지가 발생하는것을 막기 위한 조치들을 취하고있다.

또한 대기중의 미세먼지농도를 항시적으로 측정하면서 제때에 해당한 대책을 세우고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대기오염의 70%가 운수수단들의 연료연소과정에 발생하며 기타는 건설장의 먼지와 오물소각 등에 의해 초래된다고 주장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