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국회 의원 전쟁과 나토가입을 반대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우크라이나최고라다(국회) 의원 알렉싼드르 두빈스끼가 12일 전자우편을 통해 전쟁과 나토가입을 반대하는 립장을 밝혔다.

그는 당국이 사람들의 생명과 나라의 미래를 보존하기 위해 로씨야와의 협상을 시작하여야 하며 그것은 두 나라가 공동의 국경과 공동의 세계관,문화 및 력사적가치관을 가지고있기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정권을 찬탈한 《가게방주인》들에게 헌법을 다시 읽을것을 권고하면서 헌법에는 인간의 생명이 국가의 최고의 가치관이라고 밝혀져있으며 따라서 사람들의 생명을 위해 전쟁을 중지하는것은 당국의 주요우선방향으로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은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맞바꿀 정도의 가치를 가지지 않으며 게다가 끼예브를 그곳에 청한 사람도 없다고 하면서 그는 우크라이나당국이 나토가입을 시도하기 전까지는 그 어떤 분쟁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지적하였다.(끝)

www.kcna.kp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