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탄저균감염자 발생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몽골의 오브스도에서 2명의 탄저균감염자가 발생하였다.
13일 이 나라 대중보도수단이 전한데 의하면 남성은 알지 못할 병에 걸려 앓던 젖소를 도살한 후에,녀성은 이 젖소의 고기를 먹은 후에 감염되였다고 한다.
감염자들은 상태가 위중하여 현지병원에 입원하였으며 젖소와 접촉한 9명은 병원에서 의학적관찰을 받고있다.
해당 기관은 현재 몽골의 21개 도중 11개 도가 탄저균의 전파위험에 직면하였으며 병의 전파를 막기 위한 일련의 조치가 취해졌다고 밝혔다.(끝)
www.kcna.kp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