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항쟁세력 미군함선들에 대한 공격 단행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예멘항쟁세력이 12일 아라비아해에서 미핵항공모함 《에이브라함 링컨》호를,홍해에서 2척의 미구축함을 목표로 미싸일 및 무인기공격을 단행하였다.

항쟁세력 대변인은 성명에서 8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공격이 예멘을 반대하는 미국과 영국의 침략에 대응한것이며 팔레스티나인들과 레바논인들에 대한 지지의 표시로 된다고 밝혔다.

그는 홍해와 그 주변지역을 군사적으로 긴장한 곳으로 만든 책임이 미국과 영국에 있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와 레바논남부에서의 전쟁을 중지할 때까지 공격행동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www.kcna.kp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