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에서 홍역전파와 관련하여 보건경보 발령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말라위의 수도 리롱웨에서 최근 홍역이 전파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보건경보가 발령되였다.
8일 정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10월이래 도시의 약 20개 구역에서 21명의 홍역환자가 발생하였다.
정부의 한 관리는 홍역의 전파가 우려를 자아내는 공공보건문제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모든 주민들이 전염병의 전파를 막기 위해 각성을 높일것을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