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할 립장 표명

(모스크바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보좌관 니꼴라이 빠뜨루쉐브가 최근 신문 《꼼메르싼뜨》와의 회견에서 미국과 나토의 위협에 대응할 자기 나라의 립장을 표명하였다.

그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에 의하여 유럽에서는 발뜨해를 군사화하기 위한 로선이 추진되고있다고 하면서 현재 발뜨해에서 나라의 안전을 보장하는것은 로씨야의 가장 중요한 군사정치적과제로 되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스웨리예와 핀란드가 나토에 가입한 때로부터 그리고 《북부흐름》가스수송관들이 파괴된 후로 로씨야는 자기의 령토완정과 경제적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추가조치들을 강구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로씨야는 흑해수역에서 자기의 지위를 약화시키지 않을것이며 더우기 흑해연안국이 아닌 나라들이 몽뜨뢰협약에 위반되게 흑해에 해군무력을 항시주둔시키려는 시도를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