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군사적긴장격화책동에 경고
(모스크바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안전리사회 부의장 드미뜨리 메드베제브가 12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도이췰란드의 장거리미싸일납입책동에 경고하였다.
그는 최근 도이췰란드의 관리가 로씨야가 특수군사작전을 끝내지 않으면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장거리미싸일을 넘겨줄것이라고 호언한것과 관련하여 그것이 전투행동과정에 아무것도 변화시킬수 없다는것은 명백하며 우크라이나당국의 붕괴를 지연시키는 수단으로만 될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분쟁이 가장 위험한 단계에로 번져질수 있는 위험성은 몇배로 증대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한편 13일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는 기자회견에서 로씨야는 뽈스까에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가 배비된데 대응하여 균형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이것은 유럽령토에 있는 미국의 군사하부구조가 로씨야국경쪽으로 전진하였다는것을 의미하며 또한 로씨야의 군사적잠재력을 견제하기 위한 시도라고 그는 비난하였다.(끝)
www.kcna.kp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