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화산활동 활발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도네시아에서 화산활동이 활발해지고있다.

이 나라에는 현재 활동중인 화산이 127개나 있다고 한다.

11일에는 플로레쓰섬에 있는 레워또비 라끼 라끼화산이 이달에 들어와 세번째로 분출하였다.

화산재가 2 500m 높이까지 뿜어져올라 재기둥이 형성되였다.

분화구로부터 반경 9㎞의 구간이 위험구역으로 선포되고 1만 2 000명이상이 소개되였다.

같은 날 동부쟈바주에서 쎄메루화산이 2시간도 못되는 사이에 2차례나 분출하였다.

첫번째 분출은 146초간,두번째 분출은 122초간 지속되였으며 재색의 짙은 화산재를 1㎞ 높이까지 뿜어올렸다.

이 나라의 화산학 및 지질위험완화쎈터는 분화구를 중심으로 반경 8㎞의 범위내에서 모든 활동을 금지시켰다.

쎄메루화산은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1 700여차례 분출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