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정부 남부국경지역의 무력을 증강하기로 결정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레바논정부가 이스라엘의 침략책동에 대응하여 남부국경지역의 무력을 증강하기로 결정하였다.
10일 레바논외무 및 이주민상은 이에 대해 밝히면서 필요한 군인들을 준비시키기 위한 조치들이 취해지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전쟁과 파괴를 중지하도록 압력을 가할것을 아랍 및 이슬람교나라들에 호소하였다.
레바논보건성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해 10월이래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3 136명,부상자수는 1만 3 979명으로 늘어났다.(끝)
www.kcna.kp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