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뎅구열 전파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파키스탄 판쟙주에서 최근 뎅구열이 전파되여 피해를 입고있다.

17일 주보건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 24시간동안에 주에서 101명의 뎅구열환자가 발생하였다.

이로써 올해에 들어와 주에서 발생한 총 환자수는 2 658명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현지에서 뎅구열전파를 막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이 병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주고 소독사업을 진행하며 이를 어기는 대상들을 장악하는 등의 조치가 취해졌다.(끝)

www.kcna.kp (20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