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홍콩문제에 대한 영국의 간섭을 배격
(베이징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20일 기자회견에서 홍콩문제에 대한 영국의 간섭을 배격하였다.
19일 영국이 《홍콩문제에 관한 반년간보고서》를 발표하고 홍콩문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한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이를 중국내정에 대한 란폭한 간섭으로,국제법의 원칙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에 대한 엄중한 위반으로 규탄하였다.
홍콩문제는 순수 중국의 내정에 속한다고 하면서 그는 중국정부가 홍콩특별행정구관리에서 법적근거로 삼는것은 중국의 헌법과 홍콩기본법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그 어떤 외부세력도 《한 나라,두 제도》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려는 중국의 결심을 흔들어놓을수 없다고 하면서 홍콩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그 어떤 기도도 절대로 성사될수 없다는것을 영국에 경고하였다.(끝)
www.kcna.kp (202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