뻬루정부 물부족난을 겪고있는 540여개 구역에 비상사태 선포

(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19일 뻬루정부가 물부족난을 겪고있는 540여개 구역에 60일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이 나라 신문 《엘 뻬루아노》를 통해 발표된 포고문은 비상사태가 선포된데 따라 극도로 고조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즉시적이고 필수적인 비상조치와 행동을 취할수 있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정부들은 국가민방위부문과 다른 지역의 해당 기관들과 기술적으로 협동하면서 대응조치들을 취하며 그러한 조치들은 지역들의 상황에 따라 조정되게 된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