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방부 일본이 전패국의 의무를 리행할것을 요구
(베이징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국방부 대변인이 5일 기자회견에서 전패국의 의무를 리행할것을 일본에 요구하였다.
그는 최근년간 일본이 《평화헌법》의 구속에서 거듭 벗어나 군사예산을 대폭 늘이고 살상무기들을 수출하고있으며 군사적제한을 완화시킴으로써 군국주의를 부활시키려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중국은 일본이 국제법에 규제된 전패국으로서의 의무를 엄격히 리행하고 전후국제질서에 도전하지 말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지 말것을 요구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일본이 제 고집만 부린다면 국제사회의 분노를 자아낼것이며 력사와 정의의 심판을 받게 될것이라고 언급하였다.(끝)
www.kcna.kp (202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