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물문제해결을 위해 노력
(테헤란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이 극심한 물부족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있다.
최근 나라에서는 담수화된 바다물을 내륙지대로 운송하는 관개체계가 2년만에 완공되여 준공식이 진행되였다.
800㎞에 달하는 물수송관은 페르샤만과 오만해로부터 이스파한주의 산업시설들에 필요한 공업용수를 보장하게 된다.
준공식에 화상방식으로 참가한 이란대통령은 과학적인 타산과 관계부문들사이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물부족현상을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전망적으로 산업시설과 도시건설을 남부해안지역으로 접근시키는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