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오만 이스라엘의 령토병합책동 단죄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과 오만이 24일 팔레스티나에 대한 이스라엘의 령토병합책동을 규탄하여 각각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들은 최근 이스라엘국회가 강점된 요르단강서안지역에 대한 《주권행사》제안이라는것을 승인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령토팽창에 환장한 유태복고주의자들의 횡포한 본성을 보여주는 또다른 증거로 락인,단죄하였다.
이것은 팔레스티나국가를 없애버리려는것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성명들은 이스라엘의 무모한 처사가 중동의 평화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파탄시키고 팔레스티나인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