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이스라엘의 대학살만행을 규탄

(테헤란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이 22일 성명을 발표하여 가자지대에서 인도주의재난을 조장시키고있는 이스라엘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비인간적인 봉쇄와 피난민거처지들에 대한 잔인한 폭격,원조물자공급장소에서 감행되고있는 대학살만행은 이스라엘과 그 비호자들의 야수성과 악랄성을 폭로하는 명백한 증거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국제공동체가 효과적이며 결정적인 행동조치를 취하여 이스라엘의 대학살만행을 중지시키고 팔레스티나인들의 고통과 아픔을 덜어줄것을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