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히꼬대통령 미국의 일방적인 처사를 비난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메히꼬대통령이 최근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일방적인 처사를 비난하였다.
얼마전 미행정부는 메히꼬가 항공협정을 위반하여 미국회사들에 상당한 재정적손실을 주었다고 걸고들면서 메히꼬항공기들에 대한 새로운 제한조치를 발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대통령은 자국이 기술 및 안전상문제로 미국화물수송기들의 운행을 새로 건설된 국제비행장으로 이전시키기로 결정하였으며 미국회사들도 이 조치의 유리한 점에 대해 인정하였다고 말하였다.
때문에 미국은 이 문제로 메히꼬에 그 어떤 제재를 부과할 하등의 리유도 없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메히꼬대통령은 국경지역에 새로운 장벽을 건설하고있는 미행정부의 일방적인 행위를 비난하면서 메히꼬는 그 어떤 방식으로든 이 계획에 관여하지도,자금을 제공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끝)
www.kcna.kp (202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