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대통령 미국의 내정간섭을 용납하지 않을 립장 표명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브라질대통령이 최근 나라의 중남부 고이아니아에서 열린 민족대회에 참가한 수천명의 학생들앞에서 연설하면서 미국의 내정간섭을 용납하지 않을 립장을 표명하였다.

미국이 브라질의 내정에 간섭하며 관세를 부과할것이라고 협박해나선것과 관련하여 그는 브라질은 주권국가로서 외부의 어떠한 내정간섭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그에 대응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그는 미국에 본사를 둔 수자기술회사들이 허위정보를 류포시키며 브라질에 해를 끼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이 회사들이 브라질의 법을 준수하고 세금을 바쳐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

www.kcna.kp (20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