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표 남해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부당한 처사를 비난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주재 중국상임대표가 22일 유엔안보리사회 회의에서 남해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부당한 처사를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이 줄곧 남해문제의 객관적사실을 무시하고 도처에서 시비를 걸며 지역나라들사이에 리간을 조성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는 미국이 현재까지 유엔해양법협약에 가입하지 않고있으면서도 협약의 《재판관》으로 자처하며 다른 나라들에 삿대질하고 제멋대로 간섭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남해지역에 지상배비형중거리미싸일을 포함한 공격무기를 배비하고 《항행의 자유》를 구실로 빈번히 함선과 비행기들을 대규모적으로 들이밀어 군사정찰과 연습을 벌리면서 중국의 령해와 령공을 공공연히 침범하고있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그는 과연 누가 남해와 지역에 혼란을 조성하고 누가 남해에서 협박과 폭력행위를 일삼으며 항행의 자유를 위협하는가 하는것은 말하지 않아도 명백하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