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서 학살된 팔레스티나인수 5만 9 000여명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군의 야수적인 살륙만행이 계속되는 속에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가 5만 9 000명을 넘어섰다.
21일 가자지대 보건당국은 2023년 10월이래 이스라엘군의 무차별적인 공습과 포격 등으로 5만 9 029명이 살해되고 14만 2 13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지난 24시간동안에만도 134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1 155명이 부상당하였다.
현재 이 지역의 병원들에서는 의약품과 연료 등의 부족으로 수천명의 환자들이 치료를 제대로 받을수 없는 형편에 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