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상 유럽동맹과 영국의 이중기준행위 비난
(테헤란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상 쎄예드 아빠스 아라그치가 19일 유럽동맹과 영국이 무기수출과 인권문제에서 이중기준을 적용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유럽동맹과 영국이 아무런 증거도 없이 로씨야에 탄도미싸일을 제공하였다는 구실을 내대고 이란의 항공회사들과 해상운수부문에 제재를 가하였다고 단죄하였다.
특히 영국은 이스라엘이 국제인도주의법을 란폭하게 위반하면서 대량살륙행위에 영국제무기들을 사용하고있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살인무기들을 계속 대주고있다고 그는 폭로하였다.
그는 영국의 모순적인 행위는 이중기준의 발로이며 인권에 대한 책임회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