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계속 감행하고있다.

23일 이스라엘군은 이 나라의 남부와 동부지역에 또다시 무차별적인 공습을 가하여 34명을 살해하고 80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남부지역의 한 마을에서는 이스라엘의 무인기공격으로 2명의 의료성원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하였다고 한다.

한편 이날 수도 바이루트에 있는 8층짜리 건물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20명이상의 사망자와 66명의 부상자가 났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