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대변인 서방나라들이야말로 인권침해국들이라고 규탄

(테헤란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21일 서방나라들의 위선적인 처사를 규탄하였다.

그는 최근 미국과 카나다,도이췰란드,영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이 유엔총회마당을 리용하여 반이란《인권결의》를 조작한것과 관련하여 이것은 불순한 정치적목적실현을 위해 인권을 자주적인 나라들에 압력을 가하는 도구로 사용한 명백한 실례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는 팔레스티나인들을 반대하는 이스라엘의 범죄행위에 공모하고있는 서방나라들이야말로 인권침해국들이라고 까밝혔다.

이란이슬람공화국은 민주주의국가로서 헌법에 기초하여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자기의 의무를 다해나가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