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에서 큰물피해
(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볼리비아에서 23일 큰물피해가 발생하였다.
폭우로 강물이 범람하여 라 빠스교외의 한 지역이 물에 잠겼으며 많은 사람들이 집안에 갇혔다.
현지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큰물로 26명이 부상당하고 1명이 행방불명되였으며 40여채의 살림집이 파괴되였다.
감탕이 너무 쌓여 사람들은 지붕을 통해 탈출하지 않으면 안되였다고 한다.
주민소개와 피해복구를 위해 약 300명의 군인이 전개되였다.(끝)
www.kcna.kp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