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군의 살륙만행
(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살륙만행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23일 의료관계자들이 밝힌데 의하면 이스라엘군은 지난 48시간동안 가자지대의 곳곳에서 살륙작전을 벌려 적어도 120명의 팔레스티나인을 살해하였으며 북부의 한 병원을 공격하여 의료성원들에게 부상을 입히고 설비들을 파괴하였다.
가자시교외에서는 한 살림집이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아 7명의 가족이 모두 목숨을 잃는 참사가 빚어졌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