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국가련맹 총서기 미국의 이스라엘비호책동을 비난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아랍국가련맹 총서기가 21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의 이스라엘비호책동을 비난하였다.

그는 최근 미국이 가자지대에서 즉시적인 정화를 요구하는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안표결에서 거부권을 행사한데 대해 언급하면서 미국의 이러한 태도는 국제사회의 규탄과 배격을 받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의 거부권행사는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류혈적인 살륙전을 계속 감행하도록 이스라엘침략자들에게 푸른등을 켜주는것으로 된다고 단죄하였다.(끝)

www.kcna.kp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