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워싱톤주에 20일 폭풍이 들이닥쳐 피해가 났다.
폭풍으로 여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으며 전력공급이 중단되였다.
주의 서부지역 학교들에서는 수업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였으며 강풍으로 많은 나무들이 넘어지고 전력선들이 끊어져 주민들의 외출이 금지되였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