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내정간섭책동을 규탄
(테헤란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23일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내정간섭책동을 규탄하였다.
최근 미국무장관이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반정부인물을 《대통령당선자》로 인정하였다고 한데 대해 평하면서 그는 이것은 베네수엘라내정에 대한 간섭으로서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배치되는 행위라고 비난하였다.
이란은 베네수엘라의 합법적인 마두로대통령을 지지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