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꾜도에서 어린이전염병 전파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의 도꾜도에서 전염성홍반이 전파되고있다.
21일 도꾜도당국은 도내에서 전염성홍반이 류행되고있는 속에 17일까지의 1주일동안 많은 환자가 발생하여 기준수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염성홍반의 이러한 전파는 2018년 12월이래 처음이라고 한다.
환자의 약 70%가 6살이하의 어린이들인것과 관련하여 도꾜도당국은 가정과 유치원 등에서 감염방지대책을 철저히 세울것을 호소하였다.
전염성홍반에 걸리면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며 볼 등에 발진이 생긴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