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리아에서 보건부문 근로자들 파업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딸리아에서 20일 처지개선을 요구하는 보건부문 근로자들의 파업이 벌어졌다.
파업에는 전국의 국영병원들에서 일하는 의사,간호원의 약 85%가 참가하였다.
그들은 자기들의 렬악한 생활처지와 로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즉시적인 조치를 취할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
이날의 파업으로 병원들에서 환자치료가 중지되는 등 혼란이 일어났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