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자지대에서의 정화를 가로막은 미국을 규탄

(베이징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22일 정기기자회견에서 가자지대에서의 정화에 관한 유엔안보리사회결의안의 채택을 가로막은 미국을 규탄하였다.

그는 가자지대에서 지속되고있는 충돌은 4만여명의 사망자와 전례없는 인도주의재난을 초래하였다고 하면서 이번 결의안은 평화를 바라는 국제사회의 강렬한 목소리를 반영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미국이 여러 차례나 유일하게 거부권을 행사하여 가자에서의 정화에 관한 결의안이 채택되지 못하게 함으로써 유엔안보리사회와 국제사회의 노력을 또다시 침체상태에 빠뜨렸다고 단죄하였다.

그는 미국이 정치적타산을 버리고 국제법과 국제인도주의법에 대한 선택적인 홀시놀음을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