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췰란드에서 경제감퇴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도이췰란드에서 지난해 국내총생산액이 그 전해에 비해 0.2% 감소되였다.

특히 기계 및 자동차공업부문의 침체로 공업생산량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15일 이 나라의 통계기관은 2023년에 이어 지난해 련속 2년째 경제가 감퇴된것은 에네르기가격상승 등에 주되는 원인이 있다고 밝혔다.

경제전문가들은 도이췰란드의 경제상황이 호전될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미국의 무역정책전환이 예고되고있어 사태가 더욱 악화될것으로 예평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