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에서 철도운수부문 근로자들 파업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오스트랄리아의 시드니에서 15일 철도운수부문 근로자들의 파업이 벌어졌다.
근로자들의 처지개선과 관련한 당국과 로조사이의 협상이 결렬된데 항의하여 일어난 파업에는 수많은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그들은 당국이 로조의 제안을 무시하고 부당한 의사를 강요하고있는데 대해 불만을 표시하면서 근로자들의 생활처지에 관심을 돌릴것을 요구하였다.
이날 파업으로 수백편의 렬차운행이 지연되거나 취소되여 혼란이 조성되였다.(끝)
www.kcna.kp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