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미국의 제재책동을 규탄

(베이징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5일 정기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제재책동을 규탄하였다.

14일 미국이 중국에서의 그 무슨 《강제로동》에 대해 걸고들며 37개의 중국기업에 제재를 가한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이른바 《강제로동》은 완전히 황당무계한 거짓말이라고 하면서 미국이 중국기업들을 제재명단에 포함시킨것은 본질에 있어서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중국의 리익을 해치며 중국을 억제하고 압박하기 위한 책동이라고 비난하였다.

중국은 앞으로 자국기업들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