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동력시설공격시도의 배후에 미국과 영국이 있다고 폭로
(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주재 로씨야상임대표 와씰리 네벤쟈가 최근 크라스노다르변강에 위치한 《뛰르끼예흐름》가스수송관의 압축기실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시도의 배후에 미국과 영국이 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는 임기가 지난 우크라이나대통령이 자국령토를 경유한 유럽에로의 천연가스수송에 관한 계약연장을 거부한데 대해 언급하면서 로씨야는 《뛰르끼예흐름》가스수송관의 하부구조에 대한 공격이 유럽동맹을 자국산액화천연가스구입에로 떠미는데 리해관계를 가지고있는 미국과 영국의 작간에 의한것이라고 볼수 있는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있다고 말하였다.
바로 이 두 나라가 2022년 9월 《북부흐름》가스수송관을 대상으로 감행된 테로행위에 대한 객관적인 국제조사사업에 장애를 조성하고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하며 따라서 결론은 명백하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