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각종 질병 만연

(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아프리카질병통제방지쎈터가 대륙에서 지난해 질병발생건수가 200여건에 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아프리카질병통제방지쎈터 소장은 화상보도발표모임에서 2024년에 질병발생건수가 213건으로서 2023년에 비해 늘어났다고 하면서 이에 대처하기 위한 협조노력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지난해에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5가지 질병은 콜레라와 홍역,뎅구열,M천연두,디프테리아라고 밝혔다.

지난해 아프리카에서는 콜레라로 20만 4 115명의 환자와 3 747명의 사망자가 등록되였다.

또한 홍역으로 23만 4 320명의 환자와 3 22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끝)

www.kcna.kp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