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빠냐에서 큰물피해 계속 확대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에스빠냐에서 무더기비에 의한 큰물피해가 계속 확대되고있다.

3일현재 전국적인 사망자수는 217명으로 늘어났으며 특히 발렌씨아주에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까딸루냐주에서도 도로들이 침수되고 렬차와 비행기운행이 취소되였다. 해당 지역들에 무더기비와 관련한 적색경보가 내려졌다.

외신들은 에스빠냐의 피해상황이 유럽적으로 50년래 최악의 큰물재난으로 된다고 전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