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에서 콜레라전파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탄자니아의 신기다주에서 최근 콜레라가 전파되고있다.
4일 현지 보건당국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의 기간에 주의 한 지역에서 500명의 콜레라환자가 발생하고 5명이 사망하였다고 밝혔다.
환자들의 대부분이 주변의 저수지에서 물고기잡이에 종사하는 주민들이라고 한다.
탄자니아는 주민지역들에 후생시설이 부족한것으로 하여 지난 40년래 최악의 콜레라전파상황에 직면해있으며 올해에 들어와 13개 주가 감염지역으로 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