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에서 벼락피해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우간다의 북부지역에서 2일 벼락에 의한 인명피해가 났다.

이날 비가 내리던 오후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 한 피난민수용소건물이 벼락에 맞아 14명이 죽고 34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7월에도 이와 같은 현상으로 체육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모여있던 70여명의 학생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