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오우클러호우머 씨티에 3일 강한 폭풍이 들이닥쳐 피해가 났다.
회오리바람을 동반한 폭풍으로 건물의 지붕이 벗겨지고 나무들이 넘어졌으며 륜전기재들이 뒤집혔다. 또한 여러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수만명의 주민들에 대한 전력공급이 중단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