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선수 국제권투련맹 2024년 세계청년권투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쟁취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국제권투련맹 2024년 세계청년권투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나라의 손수림선수가 1위를 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70여개 나라와 지역의 590여명의 우수한 남,녀선수들이 참가하였다.

녀자 60kg급경기에서 맞다드는 선수들을 물리치고 결승경기에 출전한 손수림선수는 중국선수를 3:2로 이기고 우승컵과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녀자 63kg급경기에 출전한 박신아선수는 2위를 하였다.

한편 얼마전 중국에서 진행된 제11차 아시아물에뛰여들기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나라의 최위현,리평광선수들이 남자 10m고정판 동시경기에서,김경심,리향심선수들이 녀자 10m고정판 동시경기에서,리향심,표소연선수들이 녀자 3m탄성판 동시경기에서 은메달을 받았다.

또한 남자 10m고정판 개인경기에서 최위현선수가,녀자 10m고정판 개인경기에서 리향심선수가 각각 3위를 하였다.(끝)

www.kcna.kp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