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안전리사회 부의장 서방의 대외정책을 비난
(모스크바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안전리사회 부의장 드미뜨리 메드베제브가 2일 RT TV방송과의 회견에서 서방의 대외정책을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이 로씨야경제에 대해 완전히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있었다고 하면서 온갖 제재에도 불구하고 자국의 경제는 주저앉지 않았을뿐 아니라 장성하고있으며 서방의 제재는 부메랑이 되여 유럽으로 되돌아가 그 취약성을 보여주었다고 말하였다.
미국이 자기의 리속을 챙기고있는것과 달리 미국의 노예로 되여버린 유럽은 불경기를 겪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대륙의 거의 모든 나라들이 매우 어려운 처지에 있으며 유럽경제의 기관차라고 할수 있는 도이췰란드는 엉망진창으로 변해버렸다고 말하였다.
미국인들은 각종 제재와 분쟁들을 통해 돈을 벌고있으나 그 대가는 숱한 사람들의 목숨과 류혈참극이라고 까밝히고 그는 바로 그래서 미국인들이 전쟁을 일삼고있다,하지만 그러한 체계는 끝장날것이다고 확언하였다.(끝)
www.kcna.kp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