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화재,건물붕괴사고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도네시아의 쟈까르따부근에 있는 한 식용기름공장에서 1일 대규모화재가 발생하여 12명이 목숨을 잃고 9명이 부상당하였다.
같은 날 쓰르비아의 노비 싸드시에 있는 철도역사에서 50m길이의 콩크리트채양이 무너져 14명이 사망하였다.
앞서 10월 31일 나이제리아의 이바단시에서 건물붕괴사고로 17명의 사상자가 났다.
불과 며칠전에도 수도 아부쟈교외에서 보수공사중에 있던 건물이 무너진것을 비롯하여 이 나라에서는 건물붕괴사고가 자주 발생하고있는데 그 원인은 건설에서 공법의 요구를 준수하지 않은데 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