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에서 무장분쟁의 후과로 산모와 어린이사망률 증대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단에서 지속되는 무장분쟁의 후과로 산모와 어린이사망률이 증대되고있다.
현재 이 나라의 산모사망률은 10만명당 295명,어린이사망률은 1 000명당 51명으로서 세계적인 평균사망률보다 상당히 높다고 한다.
정부는 임신 및 해산과정에 사회적보호와 의료상방조가 부족한것으로 하여 산모와 어린이들의 사망률이 높아지고있다고 하면서 특히 피난민시설들의 실태가 한심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부터 계속되고있는 정부군과 반정부무장세력사이의 분쟁으로 이 나라에서는 많은 보건시설들이 파괴되였으며 의료품이 부족하여 전염병이 만연되는 등 심각한 보건문제들이 산생되고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