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을 비난
(테헤란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4일 기자회견에서 중동지역에서의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을 비난하였다.
《B-52》핵전략폭격기들이 중동지역에 날아든것과 관련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그는 중동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주둔이 지역의 안정에 위협으로 되며 특히 미군과 같은 외국군대의 지역주둔이 지속된다면 그로 인한 긴장과 고통은 계속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미국의 무력증강이 자체방위를 위한 이란의 의지와 결심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것이라고 강조하고 지역나라들이 외부의 간섭이 없이 안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할것을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