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뛰르끼예의 동남부지역에서 대규모화재로 인명피해가 났다.
21일 이 나라 내무상이 밝힌데 의하면 한 농경지에서 발생한 화재가 강한 바람을 타고 급속히 번져 약 1 510ha의 면적이 불탔다.
화재는 진화되였지만 12명이 목숨을 잃고 78명이 부상당하였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