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0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최선희동지에게 싸럼싸이 꼼마씻 정부 부수상 겸 외무상이 24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라오스인민의 경애하는 수령 카이손 폼비한주석동지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동지에 의하여 마련된 훌륭한 전통을 가지고있는 친선협조관계가 오늘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 통룬 씨쑤릿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굳건히 계승되고있으며 두 나라 인민들에게 리익을 가져다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두 나라 외무성들이 지역 및 국제무대들에서 호상 지지성원하였다고 하면서 축전은 최선희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전체 일군들이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숭고하고 영예로운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