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몽골서부와 중부,동부의 많은 지역에서 계속되는 폭우로 큰물위험이 조성되고있다.

23일현재 주요강들의 수위가 위험계선보다 10~80㎝이상 높아졌다.

기상당국은 강류역에서 유목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연재해에 주의할것을 권고하였다.

앞서 21일에는 수도 울란바따르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눈이 내리는 이상기후현상도 나타났다.(끝)